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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대사업국] 제 14회 인권개선공모전 수상작 발표

  • 작성자 관리자
  • 등록일 25-10-16
  • 조회 102

2025 제 14회 인권개선공모전 수상작 발표

제 14회 인권개선 공모전결과를 발표합니다.

본 공모전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에서 직접 심사하엿으며, 총학생회는 심사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.

심사기준은 인권지향성(50점), 창의성 및 완성도(25점), 활용 가능성(25점)으로 평가하였습니다.

수상자들에게는 신청서에 작성하셨던 연락처, 메일주소로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.

더불어, 개인 점수 및 순위 등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.


N행시 부문


 : 배려의 박자가 하나 둘 모여

 : 리듬이 다른 모두의 발걸음이

 : 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고 

 : 프레임 밖에 있던 그림자마저 따스히 품어주니 

 : 리본처럼 우리를 하나로 단단히 묶어줍니다. 

 : 배움에는 누구에게나

 : 리미트가 없어야 합니다

 : 어느 누구도 성별이나 신체적 조건의 

 : 프레임에 갇혀 차별받지 않도록, 

 : 리얼 배리어프리, 대학원에서부터 시작합시다! 

대상  김 * 성

대상  차 * 진

 : 성별이 이유가 되는 문장들에 조용히 물음을 달고

 : 평등이라는 렌즈로 서로의 초점을 맞춘다면

 : 등 돌린 대화는 멎고 마주보는 일만 남으리라

 : 배척이 아닌 배려로

 : 리셋하듯 차별을 지우고

 : 어깨 나란히 걷는 길 위에서 

 : 프리하게 펼쳐지는 세상, 

 : 리얼로 Barrier Free!

최우수  김 * 진

 최우수  양 * 아

 : 학생의 하루가 웃음으로 채워지길

 : 생채기 난 마음에는 배려가 먼저 닿길

 : 인종, 정체성에 상관없이 벽이 사라지길

 : 권리가 산소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길

 : 성격에는 차이가 있더라도 성별에는 차이가 없어야한다.

 : 평등이라는 이름하에 불합리한 조건이 아니라,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

 : 등돌리지 않고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지 않을까?

 최우수  이 * 의

우수  이 * 현

 : 성냥불 같은 편견은 금세 꺼지고

 : 평행선 같던 길도 결국 만나고

 : 등대 불빛처럼 서로를 향해 비추는 성평등

 : 배제와 차별을 넘어서는

 : 리셋이 필요합니다.

 : 어려워도

 : 프로답게

 : 리셋, 지금부터 시작합시다.

우수 전 * 표

우수  최 * 인

 : 학문은 질문할 때 꽃피고,

 : 생명은 존중받을 때 의미를 가지며

 : 인간은 자유를 보장받을 때 비로소 인간답고,

 : 권리 없는 학생은 온전한 '학생인(學生人)'이라 부를 수 없다

우수  황 * 희


포스터 부문


대상 최 * 영 (함께 이동하는 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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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 이 * 은 (함께 채우는 중앙의 조각들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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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 백 * 우 (시선이 모여, 지성이 빛나다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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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부문


대상 김 * 진 (독립으로 향하는 길, 함께 가는 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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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우수 배 * 현 (높이의 차이, 시선의 불평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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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 임 * 림 (담장을 허물면 보이는 것들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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