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제 14회 인권개선공모전 수상작 발표
제 14회 인권개선 공모전결과를 발표합니다.
본 공모전은 중앙대학교 인권센터에서 직접 심사하엿으며, 총학생회는 심사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.
심사기준은 인권지향성(50점), 창의성 및 완성도(25점), 활용 가능성(25점)으로 평가하였습니다.
수상자들에게는 신청서에 작성하셨던 연락처, 메일주소로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.
더불어, 개인 점수 및 순위 등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습니다.
N행시 부문
배 : 배려의 박자가 하나 둘 모여 리 : 리듬이 다른 모두의 발걸음이 어 :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고 프 : 프레임 밖에 있던 그림자마저 따스히 품어주니 리 : 리본처럼 우리를 하나로 단단히 묶어줍니다. | 배 : 배움에는 누구에게나 리 : 리미트가 없어야 합니다 어 : 어느 누구도 성별이나 신체적 조건의 프 : 프레임에 갇혀 차별받지 않도록, 리 : 리얼 배리어프리, 대학원에서부터 시작합시다! |
대상 김 * 성 | 대상 차 * 진 |
성 : 성별이 이유가 되는 문장들에 조용히 물음을 달고 평 : 평등이라는 렌즈로 서로의 초점을 맞춘다면 등 : 등 돌린 대화는 멎고 마주보는 일만 남으리라 | 배 : 배척이 아닌 배려로 리 : 리셋하듯 차별을 지우고 어 : 어깨 나란히 걷는 길 위에서 프 : 프리하게 펼쳐지는 세상, 리 : 리얼로 Barrier Free! |
최우수 김 * 진 | 최우수 양 * 아 |
학 : 학생의 하루가 웃음으로 채워지길 생 : 생채기 난 마음에는 배려가 먼저 닿길 인 : 인종, 정체성에 상관없이 벽이 사라지길 권 : 권리가 산소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| 성 : 성격에는 차이가 있더라도 성별에는 차이가 없어야한다. 평 : 평등이라는 이름하에 불합리한 조건이 아니라,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등 : 등돌리지 않고 웃으면서 얘기 할 수 있지 않을까? |
최우수 이 * 의 | 우수 이 * 현 |
성 : 성냥불 같은 편견은 금세 꺼지고 평 : 평행선 같던 길도 결국 만나고 등 : 등대 불빛처럼 서로를 향해 비추는 성평등 | 배 : 배제와 차별을 넘어서는 리 : 리셋이 필요합니다. 어 : 어려워도 프 : 프로답게 리 : 리셋, 지금부터 시작합시다. |
우수 전 * 표 | 우수 최 * 인 |
학 : 학문은 질문할 때 꽃피고, 생 : 생명은 존중받을 때 의미를 가지며 인 : 인간은 자유를 보장받을 때 비로소 인간답고, 권 : 권리 없는 학생은 온전한 '학생인(學生人)'이라 부를 수 없다 | |
우수 황 * 희 |
포스터 부문
대상 최 * 영 (함께 이동하는 길)
최우수 이 * 은 (함께 채우는 중앙의 조각들)
우수 백 * 우 (시선이 모여, 지성이 빛나다)
사진 부문
대상 김 * 진 (독립으로 향하는 길, 함께 가는 길)
최우수 배 * 현 (높이의 차이, 시선의 불평)
우수 임 * 림 (담장을 허물면 보이는 것들)